안녕하세요,저는 전세로 내년 2월까지 계약되어 살고있는 세입자입니다.빌라?(빌딩)6층에 살구 있구요~갑자기 작년 겨울부터 2~4층까지 고시텔을 만든다며살고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은채반년 정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공사를 하는 동안에 정말 많이 시끄러웠거든요, 먼지도많이 생기고여자인 저로써아래에 고시텔이 들어온다는것도 좀 찝찝했습니다.하지만 전세 계약이 남아있었고, 이사하면서 들인 비용(도배비,이삿짐센터, 복비등)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5~6층을 리모델링해서 원룸 월세를 받겠다고 합니다.지금 5층에 살던 3집은 모두 이사를 갔구요, 저희집 옆집 아주머니네도 5월에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저희집만 있는데 바로 아래층인 5층을5월 16일부터 공사하겠다고 하는 관리인..정말 황당하네요;;그 시끄러웠던 악몽을 다시 겪어야 된다는게..끔찍합니다.공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차라리 이사비용을 지원해준다면 이사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네요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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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19: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