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살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는데고양이를 키웁니다당연히 이사오기전에 고양이키운다고 말씀을 드렸구요이사들어올때 전에살던사람들이 쓰던 벽지.장판그래도 물려받고 이사를 들어왔구요 급하게 이사가 결정되서 이사날짜로부터 한달전에 아저씨게말씀을 드렸어요 주인아저씨 이제와서 고양이땜에 집에 냄새도나고 한다고방보러 안온다고 보증금을 못주시겠다고 합니다처음엔 방안구해지면 제가 이사가도 보증금 안주겠다고 하시다가사람구해질때까지 월세를 받겠다고 하시다가이제는 고양이를 낼당장 버리지 않으면보증금에서 벽지값장판값다 떼고 돈을 주시겠다고 하세요ㅠㅠ 여자혼자 산다고 이렇게 무시하는건지..전분명히 키운다고 말씀드렸고 다 아는건데 이제와서 딱잡아떼고 키운지 몰랐다고 하시고자꾸 말을 바꾸세요 고양이땜에 집에 냄새가 난다는둥 어쩜좋습니까 ㅠㅠ.밤 11시가 넘어 찾아와서 저난리를 치시고 가셨어요제가 일하러 나간사이 들어오셔서 어떻게 하실까봐 너무걱정되고 무섭습니다 ㅠㅠ.이사는 담달초에 가는데정말 제가 벽지값물려줘야 하는건가요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나중에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되는건지..도와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