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영감이 거품물로 지랄발광을 해서 나 아직 집도 안알아봤는데 무슨소리냐고 겨우겨우 2주로 미뤄서 10일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이거 정상인가요?영감이 저보고 너 25일에 나가느라 그 전에 계약할 사람들 계약못하면 너 보증금 못준다.그럼 너 여기서 계속 살아야 되는데 계약연장할때 20만원 오르는 월세 낼꺼냐다른사람 계약 안하면 당연히 내고 살아야 한다이따위 개소리를 짖는데.. 이거 맞나요?정말 기분 더러워서 좋은소리 안나와요..왠만하면 여기서 계속 살려고 했는데 이 미친영감이 저 없을때 문을 바꿔 달았어요.대문이랑 현관문이랑 전부요. 저 밤 11시 넘어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문이 바뀌어있고 열리지도 않고.전혀 연락없었고요집에 들어와보니 신발신고 집에 들락거렸는지 온통 흙투성이에 화장실 변기 앉는곳에 소변까지 지려놨네요이거보고 구역질 나서 여기서 절대 안살기로 마음 먹었거든요그런데 이경우에도, 제가 법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안이 없나요?이제 최대 2주 후면 이사가지만 기분이 너무 나빠서요.. 두가지 다 답변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