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서 알아보던 폐백~알아보니 시식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더라구요 전에는 백년해로폐백을 신청해서 시식을 했었는데 맛난것도 있도 아닌것도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던 시기라 그냥 시식만하고 넘어갔네여 때마다 이벤트하는 게 많았던거 같은데여~^^이제는 정말 신청을 해야해서 열심히 정보 수집하고 있습니다 시식신청한지 하루만에 작은 상자하나가 도착했구요 사과정과 한과 약과 육포 한가지는 이름이 요렇게 보내주셨구요 사과정과는 좀 씁슬한 맛이나는 거 같았으나 뒷맛이 깔끔했구요 정말 순수사과~전라도 한과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완전 쫄깃 바삭~약과는 시중에서 사는 것돠 달리 속 안이 뭔가 다른 느낌~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어여 육포는 엄마가 맛있다는 말씀을 남발~~~전 시식 못했어여~~ㅠㅠ 다른 곳에 비해 뭔가 정말 직접 손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금액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가격이 몇만원 비싼데여 그만한 값어치는 되는거 같아요 저는 광장시장에서 대충 가격만 알아봐서 광장시장 한번 더 갔다가 결정할 생각입니다 폐백 만족스럽게 한 분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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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2: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