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는게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했어요5월 마지막주 토요일 상견날인데, 남친이랑 , 저랑 다른 지역이라. 예비 시부모님들이랑 남친이저희쪽으로 오기로 했거든요. 한 2시간 거리,,, 근데, 부모님께서 멀리서 오시는데, 식사를 엄마가 대접해야 하지 않나...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남친이 내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시어머님 되실 분이 선물(특산물...)을 사오시고 싶어하는데, 그럼 오히려 저희 쪽이 부담될 것 같기도 하고. 시작부터, 양쪽 다 신경쓰려니, 적응이 안되네요 ㅠ ㅠ 앞으로 산너머 산인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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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20: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