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예식장 계약하고 왔어요^_^
생각지도 못했는뎅 어제 예랑이와 싸우고
오빠랑 결혼안할건데~농담으로 했었는데 ㅎㅎ
자다 전화받으니 문열어보라는 예랑 ㅎ
그후로 나가서 제가 하고싶다는 식장으로 아무말없이 가서 예약했답니다 ㅎㅎ
어머님이 딴곳을 보는건 어떠냐고하셨다는데
싸고 서비스도 마니해주고 괜찮아서 계약하고 왔습니당 ㅎㅎ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하나는 마무리된것같아 기쁘네용
근데요 ㅠ 스튜디오 촬영이 문제구 신혼여행이 문제네요 ..
여행사에서 아무생각없이 보여준 코사무이..
반얀트리 풀빌라 ㅠㅠ 아흑 너무 가고싶은거 잇죠
근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만만찮네요
그래서 둘다 충격먹엇다는...
여행사를 통해 가는겅 좋지만 너무 이끌려다닌다는게 불만인 예랑과 저 ㅠ
그렇다고 가이드를 안붙일순 없구요
한국인 가이드가 붙으면 왠지 신경쓰이고 밥먹을때도 같이 먹고해야된다며 불만을 늘어놓는 예랑입당 ㅠㅠ 어쩌나요
다른 예신님들은어떻게 하셨어요??
신혼여행지루 요즘 어디가 괜찮은지
대충 가격대랑...(4박6일기준)
가이드를 붙여야하는지 아님 렌트해서 자유여행이 가능한지 좀 ㅠㅠ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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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6:5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