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올해 시작했습니다.
현재 휴양림, 캥핑장, 등등... 몇번을 갔구요....
필요한것들 어느정도 구비는 됐구요..
항상 초심을 잊지 말자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왜 그런고 하니 제 장비는 마운틴 오토 자동텐트 입니다. 타프, 이런건 없구요.
(4인 가족이구요)
콜맨에서 나온 인스턴트 스크린 케노피 하나있어요...
사각형태 캐노피에 모기장 딸려있는거요...이것도 자동..ㅋㅋㅋ
몇번 다니면서 구이바다....와 좋네...사고 ,,,,테이블이랑 의자 필요하네...사고...메트도 필요하네 에어매트 사고 ....
이래서 어느 정도 구색만 갖춰줬는데 요즘들어 잘못가고 있는건 아닌가?생각이 드네요
나름 텐트에 불만있는건 아닌데...자동이라 피고 접고 시간 정말 짧아요...애들이랑 많이 놀아줄시간도 생기고....
근데 간지는 안살아요..ㅜㅜ
가을까지는 계속 캠핑을 하고 싶은데....난방 문제로 리빙쉘이나 티피로 넘어가고 싶기도 하구요...
아님 타프는 구매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타프는 또 어떻게 맞추지 생각하고
계속 아냐 괜찬아...이정도면 괜찬아....생각을 해도 또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몇번 캠핑을 가니...리빙쉘이나 티피에 따라 꾸밈이 다를꺼라 판단하고 쉽사리 사기도 힘들고......
너무 많이 인터넷을 한것일까요?
그냥 이장비로 계속 다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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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7: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