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나더라구요. 바닥만인애는 옆면 타고 눌어붙는데 확실히 덜해요. 통삼중 밀크팬으로 우유끓임 옆에 안타더라구요. 치직하면서 따를때 튀기는 현상도 덜하구요. 그거 써보고 좋아서 바꾸고 싶어요.

옆면이 두꺼우건 차이가 거의안나요.풍년에서 나온 비엔나 압력솥큰거 있는데 치지직 안해여.통삼중이랑똑같아요.

바닥만 삼중이라도 위 댓글처럼 냄비 두께에 따라 다를거예요...
삼중 바닥냄비만 있으시다면 통삼중으로 젤 자주 쓰시는 싸이즈 냄비 하나 구입해서 써 보시고 추가 구입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통삼중 냄비 한일프라임 스페셜 요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거 같더라구요..
저는 16편수 감기몰에서 하나 샀어요..삼만원 안 하더라구요...
새로 나온 냄비들 보다 나온지 조금 지난 냄비들이 좀 저렴해요..그래도 기능은 같답니다...
스텐레스 냄비 여러가지

가지고 계신 냄비의 옆면이 얇다면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거예요. 저두 바닥만 삼중인거랑 통삼중 같이 쓰는데 통삼중이 확실이 덜타고 그래서 설겆이 할때도 쉬워요. 볶음이랑 조림할 때도 더 안정적이구요. 하지만 이미 냄비가 많이 있으시다면 전부 바꾸는 것은 낭비 같아요. 자주 쓰시는거 혹은 웍 정도만 하나 있어도 국물없이 조리거나 볶는거 다 할 수 있거든요^^. 꼭 필요한거 한 두개 정도만 장만하세요.

굴물요리 하실때는 상관 없으실 거예요~~~ 볶거나 할때는 얇은 옆면이 타거나 튀는 감이 좀 있지만 손에 익으면 괜찮지 싶네요~~~

성격급해서 센불 쓰시는 분들은 통삼중도 타던뎅..--- 울 큰언니.제가 안쓰는 20쉐프양수 줬더니.. 자기는 스팀홀 있고 막쓰는 냄비가 더 좋네요. ㅠㅠ 생일 선물이라고 걍 줬더니 (십만원이나 들여서 사줬더니) 고맙다는 말이 없구.. 바닥삼중이라도 옆면이 두꺼우면 괜찮던데요. 대신 통삼중도 센불에 예열된 상태면 타던데요. 통제품이 열전도가 좋아서 더 줄여서 써야지..안그럼 울언니처럼 좋아도 좋은지 몰르고 쓴답니다.

저두 바닥만 3중짜리 냄비쓰는데 국 끓일때도 끓는 부분은 라인이 생기더라구요. 불도 항상 중불 쓰지만 그렇더니... 통삼중이라~ 그럼 덜하겠군요.. 아..저도 구멍나면 바꿔볼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