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언니랑 아구찜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제 조카보고서 종업원이 어머 얌체같이 생겼다~
이러시는거예요! 첨듣고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또 오시더니 또 얌체같이 생겼다~ 못되게 생겼네~
이러셔서 제가 얌체같이 생긴게 먼대요? 그랬드만
애가 야무지게 생겼느니 머라고 웃으시면서
얼버무리시대요~ 그래서 기분나쁘다~ 어린애기한테
할소린아니신거같다고 그러니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언니가 아줌마가 웃으시면서 얘기했는데 뭘그렇게
심하게 하냐고 그러는데.. 제가심한건가요??
보기엔 그아줌마가 더 얌체같이 생겼는데.. 막 쏘아붙이고
싶었는데 참고 그정도 해준건데.. 제가 글케 오바한건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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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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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그쵸~ 기분나뿔 일이죠~
언니는 시엄마한테도 듣더 소리라 그려려니 햇다는데..
그래도 첨듣는 저로선 영 듣기싫은소리였어요~ -
지율
주둥이가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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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역시 저만 기분 나쁜말이 아니였어요!!
그아줌씨 정말 밉상 주둥이였어요~ ㅎ -
지우
남이사 어떻게 생기든말든 다른사람의 외모에 쉽게 말하는 그 자체가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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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그러니깐요~ 한마디한거 잘한일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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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글
얌체같이 생겼다는 말이 듣기 좋은소린 아니죠.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씀을 두번이나 했을까요^^; 저라도 한번은 그냥 넘기지 두번은 .. 기분나빠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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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저 순간 얌체에 다른 좋은 뜻이 있는줄알았어요~
너무나 당당히 얌체같다고 하셔서... -
피어나
얌체같단말 별러 듣기조은 말은 아닌거 같애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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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그러니깐요.. 그아줌마가 오늘 제대로 실수하셨죠!~
2022-07-16 22:18:59
저라도 기분 나쁠꺼같아요~~두번씩이나~~우이쒸~기냥 야무지게 생겼네~하면 될것을~애한테 할말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