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친한 언니 따라 고깃집을 갔었어요...언니의 친구분이 하는곳인데..오이양파와사비 초절임?? 이런것이 나왔는데..새콤하고 달콤하고 고추냉이향이 첨가되어 됫이 좋더라구요..그래서 레시피를 여쭤봤더니..
절임오이로 무엇을 만들때 소금으로 수분을 빼는것보다 설탕으로 수분을 빼야..오이가 꼬들꼬들해진다네요..
비율이 오이 15개면..설탕 3컵(종이컵)소금은 반컵이라네요..
전 아직 이해가..정말 오이 수분을 뺄때 소금보다 설탕이 더 좋은가요??
댓글 10
-
아름나
-
레이
ㅎㅎㅎ 해봐야죠뭐..
-
Elfin
오호라~ 그렇군요~
-
김애교
오이 수분 빼본적이 없어성 ㅜㅠ ㅋㅋ설탕은 수분을 저장 시키지 않나요???
-
날놓아줘
아! 정말요~?? 귀가 솔깃하네요~
-
아란
전 암것두 몰라서 멍하네요..그냥..죄송요~~ㅎㅎㅎ
-
두메꽃
피클이나 매실등은 설탕으로 절이지요~
-
날놓아줘
그렇군요 설탕으로하면 짜지는 않겠어요.^^
-
참없다
아~~~~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
꽃햇님
삼투작용으로 수분 빠지는건 비슷한데요 설탕으로 잘못 절이게 되면 소금절임보다 재조리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ㅡ_ㅡ;
2022-07-01 09:01:04
아.....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