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라톤을 오래 했는데, 러닝 머신 오래 뛰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마도 달리기 할 때에 소화기관 보다는 상대적으로 혈류가 사지 근육으로 가서 그러한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 명확한 해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이 바람 한가지 때문은 아니더라도 분명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는 있을것 같아요~
가끔 목욕탕에서 반신욕을 해도 나와보면 팔이나 가슴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한데 정작 물에 들어가있던
배는 만져보면 차갑더라구요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네요^^

한 여름에도 장시간 라이딩하면 배가 아픈 1인인데요. 고민끝에 민소매타입 스판기능성셔츠를 속에
껴입음으로 해결했습니다. 바지처럼 몸에 달라붙는 스판성이라 땀배출도 좋더군요. 님께도 도움되실겁니다 ㅎㅎ

아~ 답글감사합니다. 오히려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면 껴입어서 해결될것 같아요^^

바람이 가장 많이 닿아 그래요. 실제로 선수들은 은박 돗자리 같은거 배에 넣고 타더군요....얘길 들어보니 그런 싸구려는 아니고 방풍 무슨 소재라고 하더군요. 신문지 배에 넣고 타시는 분도 있고.....방풍 조끼나 나름 방법을 강구해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여름에도 배는 덥고 자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원인이 바람이었다니^^;; 감사합니다. 멋지게 해결될것 같습니당^^

저도 그래요..ㅠㅠ 땀이나면서 주행중 바람으로 복부가 아주 차갑게 냉각되면 소화기능과 장기능이 약해지고 몸의 온도조절기능도 문제가생겨 체온이 내려가 몸살증세와 속이 미식거려요..전 체질이라 생각했는데 다른방법이 있나 모르겠네요..중요한 문제입니다..

바람때문에 목도 아파요...접어야 하나..ㅠ

자세가 제대로 잡히면 배로 바람이 몰리게 됩니다. 신문지라도 한장 받치면 훨 낫습니다.

밥 안드시고 음료를 자주드시면 그러더군요ㆍㆍ 거기에 땀 식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