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의 세계에 입문한지 3년정도 됩니다..
제가 험하게 걸어다녀서 그런지, 최근들어 클릿이 잘 안끼워지고.. 잘 풀리고 하던데..
이제 아예 안끼워집니다.. 바꿀데가 됐죠..
시마노105페달에 맞는걸 찾다보니..
SM-SH10, 11, 12... 이렇게 3가지가 있더군요..
급수가 있는것 같은데.. 어떤걸 달까요?
클릿3년차, 국토종주 다 도장찍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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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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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전혀 불편함이 없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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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노랭이 노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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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페달과 결착시 유격의 차이입니다
빨간건 전혀움직이지 않고 파란건 아주조금 움직입니다
노란건 더 움직이죠
등급의 차가 아닌 유격의 차입니다
편한거 쓰시면 됩니다 -
보미
유격이 없다는것은.. 정확한 패달링이 아닌경우 벗겨진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댄싱칠때는 불편하겠지만.. 내릴때는 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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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저라면 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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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일단 노랭이는 초보라.. 왠지 파랑으로 가고 싶습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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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G
완벽한 칼피팅이란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3년전 잔차 사면서 피팅 받았고.. 안장 바꾸면서 또 피팅 받았습니다만.. 이것 말고 또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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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클릿을 결합하고서 내가 편한 자세로 조금씩 움직였던것 같네요.. 일단 빨강은 무리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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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파랭이.. 인터넷 주문해서.. 제가 직접 달았습니다.. 가능한한 그전것과 똑같이 달려고 했었고.. 탄천에서 살짝 살짝 손봤습니다.. 노랭이랑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제가 좀 둔해서.. 주말에 장거리 뛰어보면 느낄런지.. 감사합니다..
2022-07-17 23:52:19
완벽한 칼피팅이 불가능하면 노랑이, 자기 피팅이 갖춰어져있다면 파랑이,
완벽한 칼피팅이 되어있다면 빨강이를 쓰셔도 됩니다.
일반인들은 유격도 문제지만 피팅문제도 있기때문에 노랑이를 많이 쓰는듯합니다.
유격이 적어질수록 힘전달은 좀 좋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