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므틉을 타다가 로드를 입문하고 900키로쯤 탄 늅뉴비입니다
1.페달링
므틉에서 기변하니 일단 기어가 남아서 좋았는데요
아우터걸고 리어 1.2.3단을 바꿔 가며 100ㅡ110회전의 고회전을 유지하니 30 이상으로 순항하기가 힘들더군요.
근데 아우터에 리어 1.2.3으로 가속한 후 4.5.6 단으로 85ㅡ95회전의 비교적 저회전을 유지하니 30키로에서 35키로까지도 순항이 가능했습니다
어느쪽이 제게 맞는 페달링인가요? 무겁게?아니면 가볍게?
2.피팅
제 자전거가 490 인데요
키는 170정도이고요
근데 다리가 긴건지 뭔지는 몰라도
싯포를 다 뽑아야 안장높이가 맞습니다
덕분에 싯포간지가..ㄷㄷ
근데 후드 잡고 오래 있으면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탑이나 드롭은 전혀 안그런데..
덕분에 탑 포지션을 후드보다 많이 잡습니다 ㄷㄷ
그래서 그런데 안장을 앞으로 밀거나 스템을 짧은걸루 하던가 해야하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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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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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다리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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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정확한피팅을받으시면서타야합니다
대부분단거리로다닐시에는큰이상을못느낄수도있지만
최소100키로이상되는장거리시무릎 밑허리에통증이
유발되면지속적으로잘못된피팅으로
탈경우몸에엄청난무리가갑니다
그뿐만아니라페달링에도문제가생기며
체력적으로도부담이됩니다
제일중요한건당사자인본인은쉽게느낄수없습니다
그러니기본피팅이라도받으시는게좋습니다 -
다참
100km 2번정도 다녀봤는데
허리아프면 탑잡고 그러니까 피곤한것 빼고는 딱히..없던데요.... -
sin
저는 이너 체인링에 4단에 걸어놓고 출발하고 가속하는동안 6단까지 변속한 뒤에 아우터 체인링에 걸고 5단으로 다시 떨구고 평지항속시 아우터 4~7까지 사용합니다.
1. 아우터에 1,2,3단이면 비효율적인 기어비라고 하죠~체인도 대각화되고..100-110의 케이던스인데 30km/h이하의 속력이라면 케이던스도 좀 비효율적일듯 싶구요.^^;
2. 회사마다 같은 490사이즈여도 유효탑 등의 지오메트리가 다르기때문에 정확히 알수는 없겠네요!
근데 싯포는 한계선이 있는데 그 이상으로 뽑으면 위험해요.ㅠㅠ
드롭을 잡을땐 허리가 안아픈데 후드를 잡으면 허리가 아프다라.......어렵네요 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