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래미 13개월 인데 자다말구 자꾸울어요
어젯밤엔 젖을 물려도 잘안먹구 큰소리로 울기만 하더라구요 서너번은 그런것 같아요
전엔 울면 젖물리면 다시자곤 했는데 어젠 젖도안먹구 엉엉소리내며 울어서 난감했어요
혹시 경험있으신 엄마계시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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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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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아..정말요? ^^다행이네요 그럼 크게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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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꿈꿔서요......ㅋ
저두 그래서 병원갔더니만 돌지나면 꿈꾼대요.... 좀 크면 괜찮아진대요...^^ -
시원
얘기하고 타이르면서 다리주물러주세요...울아들은 효과만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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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너무 걱정 마세요^^. 지금은 40개월이 된 성우는 작년까지 그랬답니다.
지금은 그런 일 거의 없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잦을 때는 낮에 놀때 아이에게 좀 맞춰주시는 것도
좋아요^^. 넘 까르륵 넘어가도록 함께 놀아 주어서도 안되는 거 아시죠^^~ -
핑크빛애교
쭈니마미님처럼 아이 잠꼬대에 대꾸를 해주세요~~엄마가 옆에서 달래주세요^^~
2022-08-08 10:24:55
클려고 그러는 걸거예요. 그러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저희 딸은 13개월쯤....그리고 24개월 쯤 밤마다 울어 대서 그시기때는 솔직히 밤이 두려웠는데 그 시기가 지나니 괜찮네요..슬슬 우리 둘째 녀석도 그럴 때가 온거 같아서..겁나요...이유도 없이 자지러 지게 울죠? 나중에 키 재보세요..훌쩍 커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