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그런지.. 성격탓도 있겠지만...
아들녀석 너무 땡깡부리고 고집세고..별나네요~~
딸아이 키우다 아들녀석 키우니 소리지르고..ㅠㅠ
완전 셋키우시는 분들~ 대단한것같아요~~~
그나마 5살 딸램이 있어서 많이 도움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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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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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그래두 이쁜 따님이있어서리..
전 홀로 16개월 아드님 모시고 사는데요..
요즘 소리지르는데 죽겠어요..ㅠ_ㅠ
떼가 늘어 아예 누워버리네요..에혀.. -
유라
둘째라 그런건 아닐껄요?저희 아들 첫째인데도 고집 엄청 세고 한번 악~ 소리지르면 장난 아니예요.ㅋ딸이랑 아들은 넘 다르다네요.그래도 님은 딸이 있으니 좋죠.저두 둘째는 꼭 딸로 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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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저도 기쁨맘 맘에 동감해요..첫아이를 아들을 둔탓인지 왠지 둘째도 아들일걸라는 느낌때문에 선뜻 둘째 갖기가 망설여진다는..딸있는 집 보면 엄청 부럽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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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우리 집 16개월 아들내미는...아직도 잠이 너무 많아요..너무 잠만 자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벌써 3시간째 낮잠을 자고 있는데...배도 안고픈지 푹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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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잠 잘 자는 애기가 순하다잖아요. 순한 애기 엄마들 보면 부러워요
2022-08-05 15:13:05
전 18개월 아들이랑 지내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데.. 전 둘 키우시는 분들 완전 존경해요...ㅋㅋ 너무 힘들어서 둘째.. 고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