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중에 펑크가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전 아직 한번도 그런 적이 없지만, 만약 펑크가 나면 튜브 버리고 새 튜브 사용하는 것이 편하겠다 싶더라구요.바로 버리고 새 튜브에 이산화탄소로 공기 주입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겠다 싶어요.펑크패치 사용하면 임시방편인가요?
아니면 계속 가는 건가요?
다른 분들께서는 펑크패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펑크 나면 패치로 대처하시는지 버리고 새 튜브로 갈아타시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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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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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패치붙이고 몇년 쓰신분 후기도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그거 보고난 뒤로 패치 붙인채로 쭉 씁니다 -
매1혻적
패치만 5~6개 붙은 튜브가 아니라면 그냥 계속씁니다.
완전히 끝장날 때까지. -
바르고
저도 작년 요맘때 패치붙이고 아직까지 멀쩡히 잘 타고 있습니다. 펑크세번 정도 나면 좀 불안하니깐 교체하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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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전 제꺼에 3개 (2월달에 붙임)
친구꺼에 6개 (4월달에 붙임)
패치만했는데도 잘타고 댕겨욬ㅋ -
안토니
패치 8개 붙이고 자출합니다만 터질 때마다 위치가 달라지네요.
이제 그만 놔줘야 할듯 -
내꽃
호불호가 있긴한데
저는 작년 이맘때 펑크패치 붙인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시 예비튜브 하나 정도는 갖고 다니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유린
상황에 따라, 펑크 부위가 바로 판별이 되면(못이나 유리가 박혀있는게 보이고 타이어를 벗겼을때 튜브의 그 부위가 맞다면) 떼우고요, 딱봐서 펑크부위 찾는게 단시간내에 힘들다 판단되면 튜브를 갑니다~
패치는 임시방편용이라기 보다는 잘 떼워지면 계속 써도 무방하고요.. 튜브를 갈더라도 펑크난 튜브는 나중에 떼워서 가지고 다닙니다~ -
가든
전 여유적인 라이딩시에는 펑크패치, 시간개념라이딩시에는 아예 튜브를 가지고 다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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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패치를 튼튼하게 잘 붙이면 계속 사용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모두 다르실듯하네요?
저도 튜브갖고 다니는데
지금 굴리고 있는 튜브에는 펑크패치가 2개씩은 되어있는데
바람도 안빠지고 벌써 1000키로 넘게 잘 다니고 있거든요.
어떤분은 로드튜브 때워봤자 금방 빠진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편한건 튜브째 갈아버리는게 제일 맘도 편하고 좋죠!!!!
안때우고 버리고 하면 불안감은 없겠죠^^. 튜브 7000원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