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르실듯하네요?

저도 튜브갖고 다니는데

지금 굴리고 있는 튜브에는 펑크패치가 2개씩은 되어있는데

바람도 안빠지고 벌써 1000키로 넘게 잘 다니고 있거든요.


어떤분은 로드튜브 때워봤자 금방 빠진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편한건 튜브째 갈아버리는게 제일 맘도 편하고 좋죠!!!!

안때우고 버리고 하면 불안감은 없겠죠^^. 튜브 7000원정도니

패치붙이고 몇년 쓰신분 후기도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그거 보고난 뒤로 패치 붙인채로 쭉 씁니다

패치만 5~6개 붙은 튜브가 아니라면 그냥 계속씁니다.

완전히 끝장날 때까지.

저도 작년 요맘때 패치붙이고 아직까지 멀쩡히 잘 타고 있습니다. 펑크세번 정도 나면 좀 불안하니깐 교체하는걸로...ㅎ

전 제꺼에 3개 (2월달에 붙임)
친구꺼에 6개 (4월달에 붙임)
패치만했는데도 잘타고 댕겨욬ㅋ

패치 8개 붙이고 자출합니다만 터질 때마다 위치가 달라지네요.
이제 그만 놔줘야 할듯

호불호가 있긴한데
저는 작년 이맘때 펑크패치 붙인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시 예비튜브 하나 정도는 갖고 다니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황에 따라, 펑크 부위가 바로 판별이 되면(못이나 유리가 박혀있는게 보이고 타이어를 벗겼을때 튜브의 그 부위가 맞다면) 떼우고요, 딱봐서 펑크부위 찾는게 단시간내에 힘들다 판단되면 튜브를 갑니다~

패치는 임시방편용이라기 보다는 잘 떼워지면 계속 써도 무방하고요.. 튜브를 갈더라도 펑크난 튜브는 나중에 떼워서 가지고 다닙니다~

전 여유적인 라이딩시에는 펑크패치, 시간개념라이딩시에는 아예 튜브를 가지고 다녀요ㅋㅋ

패치를 튼튼하게 잘 붙이면 계속 사용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