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남아예요. 저는 직장맘이구요..
아이가 언제부턴가 화가 나거나 하면 때리고요. 물건도 집어던져요.
혼내면 바로 울면서 드러눕고요. 울면서 잘못했어요 라곤 해요.
그럼 제가 그럼 안된다. 무서운얼굴도 하고 벌서라고도 하고 하면 잘못했다하고 약속하고.
그때뿐이예요. 또 그러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은 엄마가 자상하게도 하고 막 단호하게도 하고 해서 따라도 해봤는데
잘못했을때 시부모님이 계시면 우는거 못보시잖아요. 바로 달래주시기도 하고
어른들앞에서 혼내지 못하게 하시거든요.
다른 님들 저처럼 그러시는분 계세요?
조언 좀 해주세요.
말귀는 다 알아듣고 혼내는것도 알아요. 제가 모질게 못해서 그런가요? ㅜㅜ..
댓글 3
2022-07-09 18:08:37
그때뿐인것은 아이들마다 똑같은 거 같구여..
(저희아이도 그러기에 제가 무척 힘이 들지요. 하지만, 어른인 저도 .. 제 성격의 성향으로 잘못한 일
반복하여 또 실수 할때있잖아요.. - 친정엄마 말씀.. 넌 안그러냐..!! 이러세요..)
우선.. 화가나서 때리거나, 물건 던지는 것은 저도 혼을 냅니다..
그건 반복되어 지지 않도록, 무섭게 혼을 내는 편이에요.. 그리고, 어른들이 계셔도.. 전 혼을 내는데..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는 앞에서 혼을 내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