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럼 1.95를 가야하는것인지 갈등되네요.. 2.1-1.95 갈바에 안가는게나을지도 ㅠㅠ

슈프림은 1.75가 없습니다. 1.6, 2.0 사이즈 뿐입니다.

1.5 추천합니다. 1.75는 의외로 속도면에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1.75도 얇아서 없어보이긴 마찬가집니다.

끼운거 실제보니 너무 웃기던데여..;;

마치 짚차에 경차타이어낀것 같아여..ㅜ

1.75도요?? 그럼 1.75 사용하는 그 많은 엠티비 유저들이 와꾸는 포기를 하고있는걸까요

네.. 엠티비는 산에 안올라가도 깍두기 타이어가 젤 좋은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슈발베 마라톤 오라지날 1.6끼워도 좋습니다. 저도 27.5×2.25에서 1.6으로 바꾸어 사용중입니다.

전 스왈로 흥마 1.5 끼우고 타고 있는데요 싱글 탈때는 싱글타이어로교체~ 공도에서 속도 보다는 다리부하 즉 힘이 많이 덜 들어가는걸 느낌니다 물론 로드만큼은 아니구요

1.75든 1.5든 트레드 없으면 와꾸는 포기해야 합니다.
와꾸를 신경쓴다면 이노바 아트리아 2.0이나 켄다 코즈믹라이트 1.75나 루베나 제피로스 2.1로 가는게 좋습니다.

주행조건과 목적에 적합한 타이어가 와꾸(?) : 아마도 모양새를 말씀하사는 듯,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글이 아닌 자전거 도로에서 속도 이득 = 접지면 저항감소을 원하는시면 깍두기가 아닌 평면형 드레드 타이어로 1.75이하로 하세요. 펑크 염려까지 고려하시면 마라톤오리지널 시리즈가 가성비로 좋다고들 합니다. 약간 무거운 것이 단점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