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여... 계란후라이는 완전 자신있구... 생선구이도 아주 살짝쿵 달라붙긴 하지만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경지에 올랐거든여...
어제저녁 처음으로 두부부침을 해봤는데여....
결론부터 말하자만.... 예열 확실히하구 한덕에 아주 약간씩 둘러붙긴했지만...
노롯노릇하니 아주 맛있는 두부부침을 완성을 하긴 했거든여...
근데.... 첨에 두부를 후라이팬에 투하하는 순간말이져....
흐미~ 세상에나 요동치는 엄청난 굉음땜에.... 베지도않은 애떨어지는줄 알았다눈.....ㅡ,ㅡ
코팅팬사용할때도 기름위에 물기있는거 올려놈 당연히 기름튀고 치지직 소리나고 했지만....
스텐팬은.... 그위력이 코팅팬보다 천배는 더한거 같더라구여....
원래 그런식으로들 요리하시는 건가요...??
아직까지 소스있고... 양념듬뿍 든 볶음요리는 안해봤는데....
도전해볼 엄두가 안나네여....
고수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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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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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전...두부는 어느정도 성공이였는데...달걀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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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거붑이님... 불 제일 약한불로 했거든여...
제이님께서 예열자신없는 사람들은 젤약불로 10분동안 예열하라구 하셔서..
전 뭐든 그런식으로 예열하거든여... 그게 잘못된 방법인가여...ㅜ,ㅜ -
딥핑크
희야새댁님은 두부부치기전에 어떤식으로 예열하시는지... 방법좀 전수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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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저도 코팅팬 보다 스텐팬에 하면 훨씬 훨씬 더 많이 튀는걸 느껴요. 너무 무서워서 그물망으로 된 후라이팬 덮개 사서 쓰고 있어요. 양념 듬뿍 든 볶음요리는 검색 해 보심 제이님이 쓰신거 찾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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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두부 물기를 쪽 ~~빼주셔야 해요...조리하기전에 썰어서 채반같은데다가 널어놨다가 하시던지 키친타월로 물기한번 제거 하시고 해보세요..그리고 예열은 그리 많이 안해도 들러붙지 않던데요...저는 두부 할때 아예 첨부터 넣고 기름두르고 약불에 하거든요.그래도 잘되던데..
불이 너무 셌던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