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치즈케익 굽고나서 조금 지난후 저는 한쪽 손바닥에 테프론시트를 펴고 틀을 취집어서 케익을 빼내거든요.
이때부터 왠지 케익높이가 팍 줄어드는것같은데요...
틀에서 완전히 식힌후 빼내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포슬포슬한 치즈케익을 원하는데 다 식은후 자르면 되직하게 되어있어요.
오븐온도와 시간이 잘못된건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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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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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치즈 케이크는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돌콩맘님.. 저도 좋은 걸 배우고 가네요.. 강력분과 전분... 기억해 둘께요.. -
sin
다시 할때는 완전히 식힌 다음에 빼보고 그래도 안되면 레시피를 바꿔봐야겠네요. 답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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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다 구워졌다고 오븐에서 바로 꺼내면 급격한 온도차이로 잘 부풀었던 케익이 쉽게 가라앉아요~
오븐 문을 살짝 열고 안에서 서서히 식힌 후 꺼낸 뒤 실온에서 마저 식히고 냉장고에 몇 시간 넣어둿다 자르면 높이나 식감이 어느정도는 만족을 줄거에요~ ^^
2022-06-28 11:50:16
한김식히고 냉장고 길게는 하루정도 아니면 최소5시간정도 이상은 넣어놓고 꺼내서 빼셔야되요
포슬포슬케익하시려면 레시피를 다른걸로 고르시면 되요. 포슬하기보다는 약간 파운드같은 느낌의 그런 치즈케익도 괜찮다면 강력분과 전분이 들어가면 그렇게 되요. 전 막 촉촉한거 별로 안좋아해서 강력분과 전분으로 꼭 해서 좀 가토쇼콜라처럼 그런느낌으로 만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