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은요.. 쿠키가 이쁘고요. 맛있게 보여요... 잘 만드신거 같은데요..^^;

혹시 단호박을 쪄서 넣으셨나요? 가루가 아닌 채소류나 과일류를 넣을 경우 바삭거리지 않고 촉촉할 수 있어요.

아니여..단호박가루를 넣었어요...ㅠㅠ
원래 안이 촉촉한건 아니죠??

레시피 자체가 .. 촉촉한 쿠키가 아닐까싶네요?레시피 따라 쿠키 맛과 질감이 틀려지니까요^^만약 촉촉한쿠키레시피가 아니라면?조금더 시간을 늘려 구워보시는방법과?공정을 조금 신경써서 다시구워보셔야할것같아요^^

신경써서 다시 해봐야겠어용....^^

원래 사브레 라는 이름이 모래 에서 왔다고 했던거 같은데요..씹으면 모래처럼 부서지는...제대로 만드신거 같은데요.
겉에 설탕에 굴려서 잘라굽는거 아닌가요? 느끼하다 싶으시면 설탕양을 좀 늘리시거나 하셔야 할거 같아요..
원래 버터 쿠키가 버터향이 좀 강해서 레시피가 달라도 같은 쿠키 먹는듯 할때가 있어요..
몸에는 안좋지만...버터향 싫으신 분들은 마가린과 반씩 섞어서 만들면 좀 덜 질리고 바삭하게 먹을 수는 있습니다.
마가린이 버터보다 수분양이 적

버터향이 좀 강해서 정말 진한커피와 먹어야겠더라구요....담번엔 마가린과 섞어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브레는 파삭한 부스러짐이 있는게 맞는데요~
어떤 레시피를 쓰셨는지 몰라서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촉촉하셨다면 조금 낮은 온도에서 시간을 늘려 구워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버터와 설탕을 충분히 휘핑 하시고 가루류를 섞은 뒤
버터에 밀가루가 제대로 잘 흡수되고 공기를 머금도록 치대주시는게 좋아요.
반죽에 공기가 머금어지는 과정에서 파삭함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재도전 해봐야겠어요 ^^

덜구운거아닐까요?글구 부드러운것도 괜찬을텐데.입맛이 다 틀려서 몇번의 실패로 자기만의 레시피가 생기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