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전거는 어릴때 부터 탔지만브랜드에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 안되어 브랜드 검색을 하던중
엘파마가 한국인의 체형에 맞고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첫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도축에 많이 이용된다는 얘기를 읽고 브랜드 네임밸류가 떨어져서 그런건지 하여
실제로도 엘파마 도축이 많이 이뤄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엘파마라는 회사를 알자마자 도축당한다는 글을 읽고 나서부터는
안타깝게도퓏엘파마 타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남들이 도축하는 것을 타고다니는게 좀 그렇다는 선입견 까지 생기게 됐네요.
생활형 MTB로 한강을 달리다보니 로드뽕이 와버려서엘파마를 유심히 고르고 있는데 도축이란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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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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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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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도축한다는것은 자전거가 안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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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엘파마나 첼로가 그만큼 가성비 좋게 출시 됀다는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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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반대로보면 엘파마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다른브렌드가 거품 넣어서 판매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엘파마가 저렴하게 보일수 있는거죠
아무리 카본 or 티탄이라지만 프레임하나에 수백만원은 이해가 안됩니다 -
츄릅
카본은 저도 조금은 이해가 안돼는상황이 조금보이기는 하지만 티탄은 아닙니다.
티탄은 가공자체가 엄청까다롭습니다.
즉 진공상태에서 용접을 해야하는금속이 티탄입니다.
그정도면 기술력및 인건비만 따져도 수백만원은 이해가 가는금액이죠 -
해님꽃
자전거 가성비 없습니다...
가격이 성능입니다 -
초록이
저도 입문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엘파마가 가장 편안한 승차감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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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수입품은 as와 유통마진이 재고 부담이 많으니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비싼걸 좋아하는 우리국민 특성상 현기차는 한국에서 판매가를
제네시스 기준 미국 보다 1000-2000만원가량 더 받고 판매를 합니다.----이둘중에 어떤게 가성비가 좋을까요?
미국에서 현지 부품 공급 조립한 현기차가 한국차 보다 품질이 좋습니다.--as 엔진 미션 16만 1000키로입니다.
자전거도 가성비 있습니다.
대만의 같은 공장에서 만든 프레임에 대칼만 다른것 붙이고, 가격이 -
전갈자리
죄송합니다만 \도축\이 무슨 뜻이죠? 저도 엘파마 사용자라서요...
지금은 덜하지만 국산 브랜드가 워낙 가성비가 좋다보니 웃지못하는 상황이 생긴거지요.
예전에 첼로도 많이 도축당했었고 자이언트도 알게모르게 도축해서 파는 경우도 몇번 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