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님!!!
마트찹쌀가루는 완전건조라서 수분이 많이 필요하고 쫄깃함이 적고여.
직접불린거나 방앗간에서 파는건 수분이 적당이 있어 맛납니다.
근데 후자꺼를 적극추천해여 만들어보심 식감이 다르답니다.찹쌀가루를 파는곳두 잇나봐여.
저는 불려서 물기받쳐 방앗간이나 믹서기로 빻아서여.ㅎㅎㅎ맛나게 해드세여.

은칠님~~~ 지난번에 우리 벼룩했었죠??? 맞죠??? ㅋㅋㅋ 그럼 은칠님은 방앗간에서 안 사시구 집에서 하시는거군요... 보관은 어케 하나요??? 냉동실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물어 불려서 빻은거는 냉동보관 하셔야해요.
그게 아니고 그냥 마른 찹쌀가루는 실온이나 냉장보관 하시면 되구요.

전 주로 방갓간에서 불려서 빻아놓은걸 사다 쓰거든요..
불려서 빻아놓은거랑 그냥 빻은거랑은... 만드실때 수분의 양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반죽의 되기를 보면서 액체량을 조절하셔야해요~~

몽드마님 감사해요... 오늘 당장 방앗간에 가서 찹쌀가루 사서 주말에 만들어 볼려구요...
달달한 찹쌀 타르트가 너무 먹고 싶어요~~~ 요즘은 먹고 싶은것도 왜 이리 많은지... 쩝 ㅠ.ㅠ

건조 찹쌀가루는 마트에서 팔고요. 방앗간에서 파는 수분있는 찹쌀가루가 더 맛나긴해요. 일제 모찌꼬 가루도 맛있는데요 요거 구하기 무쟈게 힘들죠. 바앗간에서 파는건 냉도일에 넣어야 해요 냉장실이나 김치 냉장고에 넣음 쉰답니당.

너바나팬님 감사해요... 동네에 방앗간이 3군데가 있긴한데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오늘 회사 끝나고 돌아다녀 볼려구요^^ 냉동실이 반찬 만드는 재료는 없고 베이킹 재료들로 넘쳐 납니다... ㅋㅋㅋ

저도 오늘 방앗간에서 찹살 3되 불려서 빻아달라고 부탁해놓고 왔어요ㅎ 내일 찾으러 가구요~ (12000원에)
불려서 빻은 찹살가루는 냉동실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잘 안뭉쳐지고 풀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선빵님~~~ 답변 감사해요... 근데 빻아 주는데 그렇게 비싼가요??? 선빵님 나중에 레시피 올려주시면 보고 따라 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