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과에 이어,제빵까지 따느라, 집에서 먹을 베이킹엔 신경을 못썼네요~^^;
요즘에는 버터값도 비싸고,계란값도 비싸고,하다못해 우유값도 비싸서~~~ㅜ.ㅜ
주로 빵만 만들고 있어요.
홈플러스갔는데도,버터가 없더라구요.
베이킹재료라봐야 버터만 필요한데,배송비까지 내고 주문하기도 그렇고해서...
주로 유지도 안들어가는 바게트를 만들었는데요.
버터가 들어가는 빵이랑, 식물성 오일을 넣은 빵이랑 차이가 무엇일까요?
버터대신 오일을 넣는다면, 얼마의 비율로 조절해야해요?
학원을 다녔으면,쌤에게 묻겠지만...제과제빵모두 독학인지라...ㅡ.ㅡ;
물어볼데가 없네요.
버터가 들어가야 풍미가 있고,부드러운 빵을 만들수 있는거 같긴한데...
같은 레시피에 버터,오일만 바꿔서 만들지를 않아봐서 정확한 차이를 알고싶어요.
이와이면,맛있는 빵을 만들어 먹고싶네요.
우유많이 넣으면,우유빵/버터많이 넣으면 버터빵/생크림많이 넣으면 부드러운 빵....이런대답말고요...^^
알려주세요~~~
댓글 3
2022-05-30 07:35:35
버터를 넣은 빵이 아무래도 풍미가 있어요. 빵의 특유의 향기가 있다고 할까요? 오일류를 넣으면 버터의 향까지 기대하긴 어려워요. 전 안에 속재료를 넣은 경우는 오일을 사용해요. 빵 자체만으로 먹으려면 모닝빵이나 식빵같은 경우는 버터가 들어가 주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앙금이나 소세지 야채들이들어가는 빵은 오일만 넣어도 좋구요. 오일은 버터의 70~80% 사용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