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요즘 완전 으아악이에요....
둘째 출산한지 23일되었는데...
첫아이 때문에 몸조리는 벌써 물건거갔고....
왜그렇게 말을 안듣는지.......ㅡㅡ;;
무슨 말만하면 왜요?? 왜요?? 이러면서 말대꾸하기 일쑤...
둘째때문에 셈부려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려고해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뭐만하면 소리부터 지르게되고...이러다가 우리아들 성격
나뻐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첫아이 볼때는 둘째 이뻐라하지도 말라고해서....
젖만 먹여놓고는....울어도 안아주지도 않는데....
둘째하테도 너무 미안하고.....
아흥....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언제쯤....편해지려는지.....아흥......
2022-02-19 13:11:10
아궁~~ 힘드시겠어요.. 전 2살터울이라 더 심했어요.. 첫애가 딸이구 둘째가 아들인데.. 첫애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전 둘째낳고 육아에 힘들고 지쳐서 딸래미한테 애정을 많이 못준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관심받으려구 하는 행동들이 생겼어요.. 알면서도 그게 포용하기가 힘드네요.. 이휴~~ 아직 엄마가 돼려면 멀었나봐요.~~ 울 첫째 많이 많이 사랑해줘야 하는데.. 그래두 지금은 둘째가 조금 커서 첫째에게도 손길이 많이 가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