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요즘 완전 으아악이에요....
둘째 출산한지 23일되었는데...
첫아이 때문에 몸조리는 벌써 물건거갔고....
왜그렇게 말을 안듣는지.......ㅡㅡ;;
무슨 말만하면 왜요?? 왜요?? 이러면서 말대꾸하기 일쑤...
둘째때문에 셈부려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려고해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뭐만하면 소리부터 지르게되고...이러다가 우리아들 성격
나뻐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첫아이 볼때는 둘째 이뻐라하지도 말라고해서....
젖만 먹여놓고는....울어도 안아주지도 않는데....
둘째하테도 너무 미안하고.....
아흥....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언제쯤....편해지려는지.....아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확장한집 강화마루가 | 은새 | 2024.10.01 |
140129 | 아이러브 베이비 스튜디오 이벤트 | 조롱목 | 2024.10.01 |
140128 | 분유 끊구서 두유먹이는데.. 변비가.. | 하예 | 2024.10.01 |
140127 | 벌써 그림책이 휘리릭 지나가 버렸네요. | 모두다 | 2024.10.01 |
140126 | 요리비결 좀 알려주세요(사과익힘과 감자스프) | 어서와 | 2024.10.01 |
140125 | 실크도배 제거후 합지도배할때 | Orange | 2024.09.30 |
140124 | 아기 영양제 ..비타민 | Isolation | 2024.09.30 |
140123 | 명작동화 궁금합니다 | 횃눈썹 | 2024.09.30 |
140122 | 세계창작동화 추천해주세요. | 해골 | 2024.09.30 |
140121 | 밥 먹일때.. | LO | 2024.09.30 |
140120 | 베란다, 세탁실 탄성페인트 시공시 일반인이 해도 될까요? | 뚜야 | 2024.09.30 |
140119 | 밤비노- 도미노의 갯수 | 지지않는 | 2024.09.30 |
140118 | 마음약한 아이에게 어떤책 보여줘야 하죠? | 안찬 | 2024.09.30 |
140117 | 좋은 이벤트라 알려드려요~ | 도란 | 2024.09.30 |
140116 | 아이가 첫과학동화로 꿈땅을 어떨까요? | 상처주지마 | 2024.09.29 |
140115 | 요즘 인기 유아전집 사려는데요. | 정예 | 2024.09.29 |
140114 | 재미둥이? | 조으다 | 2024.09.29 |
140113 | 책...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유키 | 2024.09.29 |
140112 | 커텐색상 추천좀 | 물고기자리 | 2024.09.29 |
140111 | 씽씽파닉스 레코딩북 이벤트기간 끝났나요? | 자랑 | 2024.09.29 |
140110 | 울 아들 걷기시작하더니..... | 도도 | 2024.09.29 |
140109 | 새로 사 준 주사위 들고...^^ | 천사 | 2024.09.29 |
140108 | 소프시스 선반 써보신분 계세요?? | Aileen | 2024.09.29 |
140107 | 벽칠판을 만들려고 하는데.. 바탕목재판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할지.. 동네 목공소에서 그만한 얇은 판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 장미빛볼살 | 2024.09.29 |
140106 | 새우 볶음밥 | 널위해 | 2024.09.28 |
140105 | 외벽 페인트 문의요. | 사자자리 | 2024.09.28 |
140104 | 주방 씽크대 | 테이 | 2024.09.28 |
140103 | 어느새 아이 둘.. | 스콜피온 | 2024.09.28 |
140102 | 손목이 시큰거릴 때. | 하루키 | 2024.09.28 |
140101 | 가벽비용궁금해요 | 알프레드 | 2024.09.28 |
140100 | 초점책, 헝겊책 추천해주세요. 곧 아가 태어나요~ | 이퓨리한나 | 2024.09.28 |
140099 | 손가락을 티비볼때마다 빠는 버릇 고치는 방법이 뭘까요? | 핑1크캣 | 2024.09.28 |
140098 | 오렌지 원리과학동화 보여줘도 될까요? | 다흰 | 2024.09.27 |
140097 | 엄마표의 한계 | 갅지돋는슬아 | 2024.09.27 |
140096 | 문틀을 교체했는데 벽하고 틈이 커요 | 아리 | 2024.09.27 |
140095 | 집중하는 시간^^ | 눈 | 2024.09.27 |
140094 | 책 고민 중.. | Hotpants | 2024.09.27 |
140093 | 돌 전 아기 양치질 시키기 | 새얀 | 2024.09.27 |
140092 | 창틀 필름 | 피네 | 2024.09.27 |
140091 | 생각을 길게 하길 잘 한거 같애요. | 파랑새 | 2024.09.27 |
2022-02-19 13:11:10
아궁~~ 힘드시겠어요.. 전 2살터울이라 더 심했어요.. 첫애가 딸이구 둘째가 아들인데.. 첫애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나봐요.. 전 둘째낳고 육아에 힘들고 지쳐서 딸래미한테 애정을 많이 못준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관심받으려구 하는 행동들이 생겼어요.. 알면서도 그게 포용하기가 힘드네요.. 이휴~~ 아직 엄마가 돼려면 멀었나봐요.~~ 울 첫째 많이 많이 사랑해줘야 하는데.. 그래두 지금은 둘째가 조금 커서 첫째에게도 손길이 많이 가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