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반죽이 이상하게 질때가 있어요. 전 푸드프로세서에 걍 드륵 돌리 거든요 아 전 우유나 물은 안넣어요..지두 궁금해요 ^^

파이반죽은 음.. 그니까 하트파이 같은거 만드는 반죽이랑, 타르트 반죽이랑 조금 다르드라고요~
저도 만들어봤는데, 버터의 질에 따라 상당히 질기가 조절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보통 마가린 쓰는데, 일반 파운드 마가린은 물기가 적고 단단하고 저지방 마가린 같은경우는 질퍽질퍽한 느낌이 강하거든요.
타르트 반죽을 만드신다면 계란과 마가린만 넣고 물 넣지 마시고요.
파이 반죽을 만드시려면 물이랑 밀가루만으로 따로 반죽해서 뭉쳐서 한시간정도 냉장고에서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우유 때문이 아니라 버터가 너무 녹은 상태에서 반죽하셨나봐요... 버터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서 굳힌 후에 스크래이퍼로 퍽퍽 다져가면서 한 덩어리로 뭉치고 분화구를 만든 다음에 찬물에 설탕과 소금을 녹여서 다시 섞으면 되는데요 물을 한꺼번에 다 부으면 안됩니다 4-5에 나누어서 분화구를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휴지를 1시간 정도 해서 질면 덧가루를 넣고 살짝 치대야 해요 안 질어도 꺼낸 후에 덧가루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저는 질어질 때가 있고 무진장 딱딱해서 밀대로 안 밀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난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