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다 온도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 맞는 규격 온도는 없답니다.
쵸코비님께서 130~140에서 1시간으로 괜찮게 나왔다면 그걸로도 맞는 거구요...
저는 100~110도에서 1시간 정도 구운게 딱 좋게 나왔어요.

아라레님 말씀에 동감이요~ ^^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보니 온도는 각자의 오븐과 알아서 상의하라고 하시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똑같은 오븐도 사용기간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예열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니까요. ^^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 ^^ 다시금 질문하자면 꼭 머랭은 오래 구워야 하나요? 질문은 하고도 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잘나온 머랭쿠키라고 하려면 속도 찐득함이 없이 옛날 뽑기굳었을때와 같은 식암이어야 하는게지요? ^^

저는 가스오븐이라 부담없이 100도에 3시간짜리로 했거든요 아~~~주 맘에 쏙 들게 나왔구여 딱 뽑기맛이라는거..ㅎㅎ 머랭쿠키는 굽는다기보다 말린다고 보면된다고 하더라구여.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쵸쿄비님의 오븐과 합의를 보세요..ㅋ

ㅎㅎㅎ 분당천사님 말씀데로 한번 합의를 봐야겠어요 ㅎㅎ

아~ 머랭쿠키가 꽤 많은 시간을 굽네요. 맛은 뽑기맛이라. 오븐을 오래 돌리니 좀 그렇지만 왠지 먹어보고 싶어지는...

전 한번 구워봤는데 시간이없어서 좀 들구웠거든요?
그런데 겉은 바삭, 안은 사르르 녹아요ㅎ
뽑기맛은 아닌데....걍 달콤해요~ 온도가 높으면 뽑기맛이 나지요ㅎ

속까지 건조 되게 구우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지요 무척 딱딱하다고 느낄만큼 바삭하다는데...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다시금 한번더 머랭쿠키를 구웠는데요~ 속까지 다 익은경우는 뽑기라고 생각되는 맛이구요~ 속의 수분이 좀 남아있을경우는 쫀득쪽든한것이 2가지다 괜찮아요 ^^ 너무 오래 걸린다는것 빼면 만들어놨을때 급뿌듯한것 같아요 ㅎㅎㅎ

쵸쿄비님~. 방가방가,,며칠전부터 머랭쿠키에 꼿혀서 시도했다가,,맛은 좋은데 몬양이 영~.. ㅠㅠ 굽고나서 차가운곳에 식혔더니..푹꺼졌어요.. 다른님들은 이쁘던데 전 천천히 타는거 갔길래 130도에서 30분만 구웠는뎅..덜 구워져서 그럴까여?,,다들 바삭하다시는데 전,,,겉은바삭,,,속을 쫄깃하네요~.. 담엔...더 구워봐야 겠어요~... 성공하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