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빼빼로 장식한다고 집안을 난리도 아니게 만들어놨다는~ㅋ근데 초코색 초콜렛은 잘 녹고 묽어서 뭍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화이트랑 딸기 초콜렛은 녹기도 잘 안녹고 녹았어도 영 뻣뻣해서 이쁘게 뭍혀지질 않았었거든요....
화이트나 딸기는 담그면 하두 뻣뻣해서 스틱이 부러지고 막 그랬는데요.
화이트보다 딸기가 젤 심해요~
원래 이런건가요?
글씨도 쓰려고 했었는데 이건 너무 된반죽처럼 나와서 결국 하다하다 못하고 그냥 버렸어요.
안녹인 화이트랑 딸기초콜렛은 이제 어디다 쓰면 좋을런지 걱정이네요~
뭍히기좋게 짤주머니 초콜렛 담아서 중탕시켰다가 딸기랑 화이트는 잘 안되서 그냥 양은그릇같은거에 중탕시켰는데도 뻣뻣하긴 마찬가지네요.
다른 액체라도 섞어서 중탕시켜야되나요?
좀 알려주세요~
화이트는 지난번에 뭐 하다가 다 태워먹어서 버리고 딸기초콜렛은 잔뜩 남았는데 어디다 사용하면 좋을까요?
버릴수도 없고 멀 해먹긴 해먹고싶은데...마땅히 잘 모르겠어요.
잘 녹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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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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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저두 딸기초코렛이 그렇터라구요..그래서 화이트초코렛이랑 섞어서 녹여줬더니 그나마 괜찮터라구요..저두 남은 딸기초코렛 어떻게 처분할찌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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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이게 도움이 되실런지 몰겠지만 혹시하구 올려보아요,
저두 예전에 첨으로 화이트 중탕으로 녹일때 절때 안 녹혀질라 그래서 낭패본적이 있었는데요, 전문가가 아니구 쵸콜렛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잘 안 녹는 아이들 아예 전자렌지가 좋데요,
전 열세기를 750w 정도 해서 30초 돌리구 좀 저어주구 30초 또 돌리구 저어주고 몇번 반복하니까 금새 걸쭉하니 잘 녹더라구요.
전자렌지가 시간도 절약되구 열세기가 중탕하는것보다 세니까 잘 녹는게 아닌가
좀더 높은 온도의 물에 중탕을 해도 똑같은가요???
저는 그런 증상은 없었던거 같은데.......아..일반 초콜릿보다는 빨리 굳긴 하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