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빵칼도있고 과일자르는칼도있고 칼 많습니다
그런데 식빵자를때
파는것처럼 얇게못자르겟어요
두께 1센치넘게자르는것도 빵뿌셔질까봐 겨우겨우자르는데요
파는것처럼 식빵자르는건 어떻게잘라야하나요 ?
풀먼식빵으로만들어야하나요 ?
빵이 자르려고하면 부셔질라그럽니다 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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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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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아.. 전바로잘랏거등요 ..ㅎ 그래도 식혀야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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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식빵커터기가 팔긴 하지만 굳이 사실 필요까진 없을듯 싶구요..
자르실때 칼을 불에 달궈 잘라보세요! 전 이 방법이 좋던데요^^; -
천사의눈물
불에달구기라.. ㅎ.. 하기가좀무섭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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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식빵 잘 식힌다음에요... 옆으로 해서 잘라보세요...
윗면에 칼을 대는것보다 옆면에 칼을 대고 자르는게 훨씬 잘 잘라져요...
빵도 마구 찌그러지지 않구요...^^ -
푸른나래
옆으로눕히고자르란말씀이시죠 ? 알겟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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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저두 완전히 식은다음에 위를 잡고 아주살살 자른답니다.
그럼 두께는 파는것보다 두껍지만 잘 잘라지는것 같아요.. 식빵커터 살까도 했는데 그냥 식은다음에 자르니 좋아요~ ^^그렇게 해보세요.. 요즘은 베란다에 내놓으면 날씨가 추워그런지 금방식더라구요.^^맛있게 만들어 예쁘게 잘라드세요~ ^^ -
다옴
식는게중요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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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식힌후 칼을 살짝 달궈서 잘라도 좀 도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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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아.. 그것도한번해봐야겠어요 ㅎㅎ 칼을달구어봐야겠네요 ㅎㅎ
2022-01-24 15:19:27
식빵굽고나서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틀에서 빼서 옆으로 눕혀 식히고
따듯한 온기가 조금 느껴질때 잘라 밀봉하는데요~
완전히 차갑게 식혀서 자르면
잘 잘라지던데요~
식빵을 세워서 자르지마시고 눕혀서 잘라보세요~~
그리고 너무 얇게자르는건 잘 안되구요
파리바게뜨의 그대로토스트식빵두께정도보단 조금 얇게?
살짝 도톰한 듯하게 자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