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200 CGI AV20
2011.4월에 신차를 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 요즘 최고의 고민은 듀얼머플러 입니다.
배기음도 좋아하지만 우선 시각적인 면에서 뒤태가 좀 빈약해 보이고 너무 여성스러워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대부분 회원님들은 히아트에서 작업을 하시는 것 같아서 히아트도 알아보고 고민중인데 제일 걸리는 부분이 배관 연결부를 분리하고 완제품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고 용접 작업도 포함되고 해서요....
전 차를 사서 8년정도 타고 바꾸기 때문에 가급적 5년이 넘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작업 위주로 선택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제 JUN B.L에서 완제품으로 나온다고 확인을 해서 그쪽을 생각이 가고 있는데 아직 저희 회원님들 중에서는
JUN B.L로 작업했다고 글 올리는 분을 못 본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작업을 하셨다면 개인적으로 느끼시는 결과가 어떠신지요?
혹시 JUN B.L.과 히아트를 비교해보신 분이 계신지요?
용적작업이 장기간 차를 타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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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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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글
제가 준비엘입니다.
공동구매 제품(완제품 용접없음)인데요..
부밍이 심하기에 레조 두발(왼쪽 오른쪽)
달고
엔드도 저소음으로 바꿈.
이렇게 된 제품인데요....
그래서 부밍없음.
저는 가족(아기)이 타기에 부밍있음 안되서요
궁금하신점 010-6781-6755로 문자주세요^^
저도 배기할려고 1년을 알아봐서 ㅋㅋㅋㅋ
나름 장단점을 알고있어요 -
뚜야
저도 준비엘 인데 부밍음있네요 소리는 모임나가면 좋다는소린듣네요 중통직관까지해서 소리가 꽤 큰편입니다 모델은 C250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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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준벨 쉽게 말해 조립식 나옵니다. 용접없이.. 저도 하고싶은데... 부밍음이 걱정이었는데...
국산차(손님)는 많이 해봤지만.. 막상 내차 하려니까 엄청난 고민ㅋㅋ
가격은 히아트랑 비교했을때..음.. 소리가 중요한듯.. 알아봐야겠군요^^ -
갤3
좋은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굄ㄴ이 많이 되는 부분이네요....애기도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구조가 바뀌어 버리고..... 고민 조금 더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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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준비엘 회사 자체가 한국 머플러쪽에서는 오래되었고 많은 개발을 하는 회사입니다 믿고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 커스텀 왠만한 작업할바에는 그냥 인지도 있는 머플러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예전에 터비 탈때 준비엘 머플러 장착했었는데 퀄리티가 나름 좋았고 그 당시에 수입차 머플러에 도전한 회사도 여기뿐이었습니다. ㅎㅎ 세븐이즘이나 모 기타 다나베 스탈리온 등 여러 브랜드가 있었지만 지금은 준비엘 뿐이더군요 세븐이즘도 남아있는거 같긴한데 완성품보다는
용접이 문제가 된다면 수 많은 튠업 차량들은 운행을 못하겠죠~ 용접으로 하는 것도 배압잘맞춰서, 간섭없게 잘한다면 무리없습니다.
완제품으로 나왔다면 보기도 좋고 작업시간도 짧고 좋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