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는 nf 트랜스폼 lpi를 장기렌트로 타고있습니다.

6월말경엔 계약이 종료되어서 k5 신청해둔 상태이구요. (프레 lpi 로요^^)

이제까지 nf는 렌트회사에서 제공하는 순정오일로만 교환해왔는데 새차나오면 개인적으로 돈을 지불하더라도 합성유로 가보려구 합니다. (렌트회사는 짤없이 순정으로 1만km마다 교환해주거든요ㅡㅡ; 엔진이 썩는 기분입니다만 제차가 아니라는 생각에ㅜㅜ)

일단 차 나오기전에 현재 사용중인 nf에 사용해보구 괜찮은 녀석을 선정하여 k5 나오면 1500~2000정도에 교환할려구 합니다.

일단 저는 출퇴근 거리가 80km이상이구요. 좋은ㅡ.,ㅡ회사라서 토요일과 공휴일도 짤없이 출근하며, 또한 근교의 도시로 출장이 잦아 한달평균 3,500km정도 사용하며 현재 nf도 만 34개월 사용하여 12만키로 찍었습니다.

회사법인카드로 가스비 결제하기 때문에 일단 연비보다는 가속력위주로 하고 싶구요.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왠만한 차 소음은 못듣습니다.^^ 일단 차나오면 1500까지만 (열흘이면 충분할듯함^^) 순정오일로 살살 다녀주고, 합성유로 교환하구선 함 달려줄려구 합니다.

평소 주행이 시내:30 고속:70 정도 되구요. 시간을 다투는 일이 많고, 렌트한 차라 정비부담이 없으며, 가스비는 회사에서 나오고, 거기가 달리는 걸 좋아하는지라 지금 nf도 200까지는 찍어봤습니다

수동모드로 놓고 밟으면 6천알피엠에서 자동으로 1단 60, 2단 120, 3단 180 찍히는걸 알만큼 많이 밟아봤습니다.
(참고로 무식하게 밟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과속 딱지도 딱 두장 끊겨봤구요. 출근시간이 워낙 빠르고(아침6시반), 퇴근시간이 늦고 (저녁 7시),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속도를 낼 기회가 많을 뿐입니다.^^;;)

저한테 어떤 오일이 적합할까요? 오일/연비 게시판을 3일째 정독 중인데 도대체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