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경우가 분양하신분이 알고있었던것 같아요 예쁜아이 일텐데 짠하네요 집사님 힘내시고 잘보살펴주셔요

별 이상 없이 커주면 다행인데, 만약 크게 문제가 된다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뭐래요?치료하면 된데요??심장이약하게 태어난건가..ㅜㅜ 이래서 애를 직접보고(자세히 보고..)와야 되는건데..님같은 사례를 몇번을 본거같아요 생명에 지장이 없어야 될텐데 참걱정이네요ㅜㅜ

헐...... 불쌍해서 어땋게해요ㅠㅠㅠ 우리냥이도 막 분양받았을때 좀 아팠는데.. 큰병이 아니어도 가슴아픈데...에효..... 힘내세요ㅠㅠ

선천적 기형 같기도 하고, 정확하게 알려면 큰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고 하네요. 시간 내기도 힘들고 병원 가기도 무서워요. 선생님은 분양 받은지 얼마 안되었어니, 분양자와 연락해서 물리라고 하긴 하던데 연락이 도통 안돼고...? 아픈애 가지고 장난치는 분양자 보니 , 화도 나고...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혹시 숨을쉴때 개처럼 입벌리고 혀내밀어 헥헥 숨쉬는게 보인다면 심장이 약한게 맞고 선천적일 경우가 큽니다. 이런경우 수술을 한다하더라도 큰돈이 들고 백프로 정상으로 톨아온다는 보장도 없다고합니다. 또 이런고양이는 미용하는게 위험합니다. 마취에서 안깨어날수도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근데 일상생활하는덴 큰 무리는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