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막 지난 아비시니안 남아 여아 한쌍을 지난주 토요일에 맞이 했는데요.
두녀석중 남자아가가 첫날왔을때는 사료도 잘먹고 엄청 활발하게 뛰어다녔는데 이틀 전부터 사료를 통 먹지 않아요 .
그래서 그런지 종일 힘없이 잠을자고 틈만 나면 졸구있어요.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서서 ...
왜 그러는 걸까요?
선배 집사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사진 왼쪽 아가예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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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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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눈꼽이나 복부 이상 설사 기타등등의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전혀 없는 상황이구요
먹는게 없으니 응가를 않하고 있어요
말씀대로라면 크게 걱정할거 없을듯 한데 꼭~~그러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조언 넘 감사드려요^^ -
푸르나
아고 넘 귀엽네요
잘 먹던 애가 안먹으면 사료가 맘에들지 않거나
어디 아픈건 아닐 까요
병원 함 델 꼬가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비마중
사료는 먼저 먹던거라서 ...집에 온날과 전혀 다른 성격의 아가로 돌변?그래서 더 걱정이 되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 -
단화한
사료가 딱딱해서 안먹는게 아닐까요?사료를 뜨거운 물에 불리고 물빼서줘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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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참이삭
아흑~~넘넘 감사드려요~
따뜻한 물에 사료 불려줬더니 한그릇 뚝딱입니다ㅎ -
해님꽃
고양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먹질 않더라고요.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는 걸 봐서, 일시적인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구토나 설사를 시작하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시는게 좋겠어요. -
청식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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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아 귀엽네요^^ 저희 아가도 사료를 아직은 어려워하는데 불려서 먹여봐야겠어요~
2022-08-05 02:18:45
식욕부진anorexia, 침체depression는 고양이의 질병을 말해주는 중요한 상태입니다. 눈꼽이 심하다거나 복부에 이물감이 있다거나, 설사를 보이면 동물병원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냥이가 아가이고, 첫날 왔을때는 긴장하고 산만해서 부산하게 뛰어다니고, 왕창 먹고
2,3일 후 안정이 되면서 원래의 생리를 찾아가는것 같은걸요?ㅎㅎ
저희 아가냥이도 5주에 데려와서 이제 7주차인데, 처음에는 계속 난리치고 울고 해서 밥주면 주는대로 먹다가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