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는 원소유자가 인천 연수구 사는 두 명에게 2007년 5월, 5,800만원(총액)에 집을 팔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집주인은 김모씨와 이모씨로 당시 부부가 공동명의로 집을 산 것이라 보입니다.

계약은 그 부부모두랑 하셔야 하며, 근저당의 경우 보통 집을 살때 근저당을 안고 사는경우가 많긴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등본 다음 페이지를 보아야 알 수 있겠습니다.

다음페이지는 인천남구 원소유주분이 매매당시(2003년도)근저당권을인수 받아다는 내용만있구여.
현 공동명의자 김씨와 이씨에관한 근저당 관련 어떤것도 없어요.

근저당이 있는 집을 매매시 소유권이전과 함께 근저당권변경등기도 함께 하는것이 보통이고, 변경을 해야지 전 집주인이 근저당 관련 피해가 없습니다.

예측이나, 새 집주인이 근저당을 승계하여 집을 샀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였으나, 이때 같이 해야할 근저당 변경등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 보임으로, 현재 근저당은 아직 전 집주인이름으로 등기가 되어 있고, 현재의 근저당이 말소 또는 이전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때의 근저당은 현집주인이 승계한 것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