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이구요100-30 월세를 2년 계약했습니다. 부동산없이요...그런데 세입자가 월세를 밀리더니 말도없이 이사를 했고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세입자이사했고 관리비 연체 됬으니 보증금 주지말라고 그런데 보증금에서 월세는 까져있는 상태고 관리비까지 낸다면 제가 손해입니다.더군다나 세입자를 구해놓지도않고 직장이 옮겨졌다며 얘기도 않고 이사한것도 그런데보증금에서 관리비를 내달라고 하더라구요3개월 살고 나가는데... 이 추운겨울에 이사철도 아니어서 부동산에 내놓아도 잘 나가지 않네요..이런경우에 관리비를 어떻게 정리해야할까요?그래서..보증금은 많이 받아야하는 생각이 드네요..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2022-07-10 19:03:21
보증금이 작을시 월세를 연체하다 보증금을 다 제할 시점 또는 더 버티다 도망가는 세입자들이 꽤 있는데요.
보통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어,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어렵고, 시간적 정신적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소송을 진행하기도 난감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겠습니다.
형사고소 대상은 아니나 경찰서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해보셔요. : 거주지만 알 수 있으면 해결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 가지고 가셔서 신원조회 부탁해보시고, 연락처 알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