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10월15일에 전세계약기간이 끝났습니다~~!

갑자기 월세로 바꾼다더군요.. 그래서 월세는 싫어서 이사갈 생각으로 이사갈 기간만 월세로 봐줄수있냐했더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월세계약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
첨엔 안된다고 당장 돈줄테니 나가라고 난리치더니만 좀 봐달랬더니 이사가기전까지 시간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3일전에 새로 집을 구하고 전화로집 구했으니 1월11일에 나가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와서 그런얘기 전화로 했다고뭐 예의가 없다는둥 어쨌다는둥.. 나참 기가차서

저희보고 방 빠질때까지 월세 내면서 살라더군요

나가라고 난리칠떈 언제고 .. 아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저희는 전세보증금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뭐라고 싸울수도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안그러면 저희보고 복비를 물으라고 하더군요 원래 들어오기로 한사람이 있었는데 저희때문에 못들어 왔다면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가 정말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살아야 하는건가요??

저희는 1월 11일 계약 다 했는데.. 그리구 저희가 매매로 들어가는거라 잔금을 치러줘야 하는데.. 정말

화딱지가 나서 잠이 안와서 이밤에 이렇게 올립니다..

전문가님들 전문적으로 설명좀 부탁드려요~~!!!! 싸*가지 없는 집주인한테 아주 또박또박 말해주고 싶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