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슬라이스 할때 마다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ㅠㅠ
쥐가 뜯어 먹은 것처럼 아이구..
여분으로 몇개를 더 구어서 대비 해야하는 수준.
케익 슬라이서 요거 무지땡기는데요.
얘가 진짜 제 몫 을 단단히 해주는 효자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느 걸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나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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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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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어떤분 보니깐..시트 양 옆에 나무젓가락을 놓고..그거에 받쳐서 칼로 썰던데..그것도 괜찮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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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또 어떤분은 이쑤시개로 경계선에 꽂아놓고 하시던데요..저도 아직 안해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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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ㅋㅋ다양한 방법들이 있네요.
전두 너바나팬님처럼 쥐파먹은듯 삐뚤빼뚤
스트레스 만빵이에요.
윗님들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네요ㅎㅎ -
사지타리우스
오~애니님~저랑 같은방법 쓰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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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쪼
저두 이쑤씨개로 경계선 꽂아놓고 하는데 그럭저럭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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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전 아직 케잌슬라이서 할일이 없지만서두 여러가지 요령이 있군여 다들 대단한 실력가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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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듣고 보니 높이 있는 쟁반이 제일 안정적일것 같네요. 저도 케익 썰때마다 삐뚤빼뚤..ㅠ 쟁반 이용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쟁반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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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전 이쑤시개꽂고 한번 해봤는데 조금 삐뚤하대요ㅎ 그럭저럭 사이에 샌드하면 괜찮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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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저두 삐뚤빼뚤하게 잘려서 케잌슬라이스을 구입했는데 강추예요.
천천히 자르면 단면도 깔끔하게 나오고 전 괜찮은것 같아요. 참고로 일본꺼 약 13000원정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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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0:50:13
윌튼거요?? ^^;;;
전 그냥 칼로 자르는데요~ 어느 분께서 알려주신 tip인데 약간 높이가 있는 쟁반에 케익 시트를 올려 놓고 그 높이대로 칼로 자르면 된다네요. 박을 타듯이 돌려주면서 자르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잘라보니 슬라이서 쓴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높이도 잘 맞고, 쥐파먹은 것 같지 않고 괜찮아서 애용한답니다. 보통 쟁반이 1.5cm 높이던데 원하시는 높이가 그 정도시라면 함 해보심이 어떨까요?. ㅎㅎ
사진으로 설명드리는게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