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근데 정말 개인별로 다를 듯해요.
제 경우는... 무스케익은 썩 좋아하질 않아서 앞으로도 딱히 만들 계획은 없고, 떡 케익도 뭐.. 거기까진 못하겠는데.. 만들어본 거 순위를 매기면..

브라우니 - 비스켓 - 치즈케익 - 타르트 - 일반생크림케익 - 바게뜨
로 느껴져요. (쉬운 - 어려운)

브라우니는 아무래도 딱히 어려운 믹싱 과정도 없으니 어려울 건 없고.
비스켓도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큼 어렵지는

비스켓 - 떡케익 - 치즈케익 - 브라우니 - 타르트 - 바게트 - 무스케익 - 생크림케익
(쉬운 - 어려운)
지극히 제 기준이에요ㅎㅎ

비스켓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치즈케익도 전혀요~
바게트는 발효빵이라 아무래도 좀 번거로워요 제빵기가 있다면 크게 어려울 건 없지만요^^
브라우니는 초콜렛 중탕하는게 넘 귀찮아서... 어렵다기 보단 좀 귀찮은?ㅎㅎ
무스케익은 맛도 맛이지만 예쁘게 만드는게 중요하니까 넘 쉽게 보심 안될 것 같구~
타

저도 브라우니가 젤 쉬웠어요~
그리고 아직도 자주 하는것중에 하나이구요...

이렇게나 길게들 자세히 알려주시다니...댓글 고마워요~잘 참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