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홈베이킹 백과사전의 뒤를 이어서, 슬픈오키님 책도 구입!! ^^ㅎㅎ
홈베이킹 백과사전은 좋다는 말씀들이 많길래 샀는데, 좀 어려운감이 있어요 ㅜㅜ
그래서 솔찍히 거의 들춰보지 않고...;; 차라리 검색으로 다른분들 레시피 보고 빼끼기! 했었는데요^^
슬픈오키님 책은 왠지 .. 할 수 있을것 같은 욕망이 불끈!!!!!
(물론 막상하면 좌절할지도..ㅎㅎ)
저희 엄마도 몇개 보더니, 쉬워보인다~ 이거 맛있겠다~ 이러시고...ㅎㅎ
아 그런데 제가 질문이 있어요 !
슬픈오키님 책에 오븐온도와 시간은 어떤 오븐에 맞추신걸까요?
제가... 위즈웰 오븐이라서 ㅜㅜ 항상 온도 맞추기가 너므 힘들어서요, 정보도 너무 부족하고ㅜㅜ(검색해봐도 거의 컨벡스를 사용들 하셔서ㅜㅜ)
항상 저는 베이킹 할려고 볼때마다 오븐온도랑 시간이 제일 문제예요..
애써서 반죽했는데 그것땜에 한두번 망친게 아니라서 ㅜㅜ
(죽도록 손반죽으로 식빵 하다가, 만날 굽다가 겉이 타고, 속은 안익고, 등등 한번도 성공한 기억이...)
제 고민좀 해결해 주실 분 계시나요 ㅜㅜ
슬픈오키님 책에 오븐온도랑, 위즈웰 오븐이랑 어떻게 조절해야할까용 ㅜㅜ
도와주쎄영~~~~~~ㅎ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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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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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라
저는 26L작은거요^^ 이것도 엄마가 쓸모없다고 구박하는걸 우겨서 산거라 ㅋㅋ
맞아요.. 제껀 아래 열선 앞에쪽꺼가 어느날부터 좀 이상해져서 좀 늦게 켜지고 그래요 ㅜㅜ 속상..ㅋㅋ 그렇군요, 180도.. 어떤분들은 위즈웰은 10도 낮게 해야한다고 하시는 분 글을 봐서 그때부터 낮게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것땜에 겉만 타고 그런걸까요..ㅜㅜ -
아련나래
같은제품이라도 온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레시피상의 온도는 참고로 하시고 구워내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총 시간의 3분의 1 정도 구웠는데 색이 진하면 온도를 낮추고 별로 구워지는거 같지않으면 높이고..
시간을 채우면서 내 오븐의 적정 온도를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븐의 온도는 가스렌지 조절 하듯이 강약을 조절 하시고 시간을 맞추세요 -
들햇님
어려워요 ㅠㅠ 전 왜이렇게 감이 안사는지 모르겠써용 ㅜㅜ 흑... 벌써 산지 1년은 됐는데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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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저희도 가스오븐이라....
한 1년 정도 하다 보니깐...
지금은 아 난 몇도에서 구우면 되겠구나 하고용....
온도는 거의 레시피대로 따르고요...시간을 조절해용....
근뎅 만주라던가 바게트..베이글...이런건 좀 높게 잡고 해용....
낮은온도서 색이 안나는 애들은요.... -
빵돌
저도 산지는 1년 넘었는데.. 작년 초에 열나게 하다가, 또 손을 때버렸다가.. 올해초에 다시 잡았더니..ㅋㅋ당췌 감이 안생겨요 ㅜㅜㅋㅋ 바게트..작년에 한번 성공한적이 있었는데.. 다시하라면 못할것같은..소심해졌어요 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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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하셨었으니깐...
다시 하시면...
생각나고 잘하실거에요...
전 발효빵 간만에 하면 자꾸 정신줄을 놔용..하하...
저도 위즈웰써요ㅎ 43L ~ 책도 백과사전,똑여홈,오븐엔조이 등등 가지고있는데.. 시간이랑 온도는
개인오븐사양에 마추는게 제일 맛는거같아요, 같은 위즈웰이라도 열이 쌜수가있고 그래서요 ~
전 발효빵이랑 머핀같은거 거의 180도에서 하고요.. 피자같은거는 200도에서하고요 ~
머든 구울때 아래위로 열선 다키고 컨벡션 키고 만약 굽는시간의 반은 밑판깔고꾸워요 ~
20분동안 구워야되면 10분은 그냥굽고 나머지 10분은 밑판덧대서 굽고그래요 ~
오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