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튼거요?? ^^;;;
전 그냥 칼로 자르는데요~ 어느 분께서 알려주신 tip인데 약간 높이가 있는 쟁반에 케익 시트를 올려 놓고 그 높이대로 칼로 자르면 된다네요. 박을 타듯이 돌려주면서 자르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잘라보니 슬라이서 쓴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높이도 잘 맞고, 쥐파먹은 것 같지 않고 괜찮아서 애용한답니다. 보통 쟁반이 1.5cm 높이던데 원하시는 높이가 그 정도시라면 함 해보심이 어떨까요?. ㅎㅎ
사진으로 설명드리는게 좋을

어떤분 보니깐..시트 양 옆에 나무젓가락을 놓고..그거에 받쳐서 칼로 썰던데..그것도 괜찮던데요? ㅎㅎㅎ

또 어떤분은 이쑤시개로 경계선에 꽂아놓고 하시던데요..저도 아직 안해본거라~

ㅋㅋ다양한 방법들이 있네요.
전두 너바나팬님처럼 쥐파먹은듯 삐뚤빼뚤
스트레스 만빵이에요.
윗님들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네요ㅎㅎ

오~애니님~저랑 같은방법 쓰신다는^^

저두 이쑤씨개로 경계선 꽂아놓고 하는데 그럭저럭 괜찮던데요...

전 아직 케잌슬라이서 할일이 없지만서두 여러가지 요령이 있군여 다들 대단한 실력가들이세요^^

듣고 보니 높이 있는 쟁반이 제일 안정적일것 같네요. 저도 케익 썰때마다 삐뚤빼뚤..ㅠ 쟁반 이용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쟁반이 있으려나..

전 이쑤시개꽂고 한번 해봤는데 조금 삐뚤하대요ㅎ 그럭저럭 사이에 샌드하면 괜찮던데요ㅎㅎ

저두 삐뚤빼뚤하게 잘려서 케잌슬라이스을 구입했는데 강추예요.
천천히 자르면 단면도 깔끔하게 나오고 전 괜찮은것 같아요. 참고로 일본꺼 약 13000원정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