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자전거 기변하고 에르고 안장 한번 썻는데.. 일단 안장이 슬림타입인거도 문제였지만
앞쪽코를 조금 들었더니 허리에 쥐가 내린다 하나요.. 그런증상이 있어서 셀레trk 넓은 안장으로 바꾸고
앞쪽코를 5도 가량 내리니 허리는 해결 됫어요

팔저림은 아직도 있는데 핸들각도를 조금 올리고 엘곤그립으로 바꾸니 많이 완화 됫어요
사실 스페이서를 조정해서 전체를 올려야 하는데.. 엘파마 측에서 너무 딱 맞게 절단해서..
그래서 스탬을 뒤집어 꼽으면 각도가 조금

피팅의 문제이기두 합니당
안장도 맞게 다시 셋팅 해보시구
핸들을 전체적으로 높여 보세요
여기까진 일반적으로 할수 있는것들이구요
그립을 엘곤 그립으로 바꾸시면 닿는면적이 늘어서 손에 부담이 좀 덜해요 손 자세도 바꿀수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오래 타면 몸에 이상이 오니 자전거 타면서, 쉬면서 조금식 풀어 주셔야 해요

안장은크랭크와 관련있다고해서 일단 크랭크에 맞추었고 클릿도 조정해서 하지에는 통증이 전혀 안나타나는 상태라서요ㅠ
50km정도 2시간 라이딩하는데 허리통증이 계속 나타나더라구요....처음에는 근력이 없어서 근육통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근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업힐을 많이 해왔네요ㅠ 스템길이를 줄여야 하는건지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춰봐야겠어요~ 안장코가 높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안장코조절은 한번도 안해봤네요하하

손이 저리신 건 장갑을 패드가 두툼한 걸로 바꾸면 좀 나아지실 겁니다.

라이딩 하다 보면 20명 중에 19분은 손목과 팔에 체중을 과하게 실고 타시더군요.
결국 사이즈를 크게 타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스템을 줄이거나 핸들을 올리는 결과가 그것을
확실히 말해 줍니다. 큰 사이즈도 문제없이 탄다는 분들은 대부분 안장 보다 핸들이 많이 높은 경우 더군요.
팔에 체중이 실리는 건 안장 위치 부터 손을 본후 해결 하시는 게 맞습니다.
안장 코를 숙이는 건 적정 높이 보다 높다는 거고 그로 인해 모든 핏이 틀어 지는 결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