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만 있어도 웃음짓게 하는 표정이에요...캬~어쩜 저리 이쁠까요?내내 저 도치어뭉 맞습니다...맞고요...몇일전 50일 사진을 찍었었는데 벌써 백일사진을 찍었으니 말이에요...울아기 감기에 걸려 코가 걸걸한게컨디션이 안좋았을텐데도 넘넘 잘웃어주어서이쁘게 찍을수 있었어요...결혼후 12년만에 엄마에게 와준 우리아가...매일매일 징징대고 투정부리고 울어도 울아가 넘넘 이뻐요..엊그제 배불러 낳기까지 엄마는 힘들었지만지금 너의웃는모습을 보면 하나도 힘들지 않구나!!!넘넘 고맙고 사랑한다 아가야... 저기저 이나온거 보이시나요?110일경에 저렇게 아랫니 두개가 쏘~옥 나오고 있어요...몇일전부터 새벽에 자주깨고 징징대더니만이가 나올려고 그랬나봐요...몇년전 만삭사진을 찿다가 알게된 이곳...평범하게 찍는걸 별로좋아하지않아 여기저기 찿아보다가알게된 이곳...만삭사진부터 아기사진까지 색감이 넘넘 좋고 이쁘게 찍어주시는거같아여기저기 많이 알아보다가찍게 되었답니다..아직 200일 돌사진까지 많이 남아있지만울아들 성장하는모습 이쁘게 남겨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