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옹이가 한살하고 육개월인데..
중성화수술할때 병원에서 깎아주고, 그뒤로 발톱을 안깎고 잇거든요..
발톱 안깎으면 안되나요? 계속 자랄까요?
발톱세우고 달려들고 그러진 않아서. 크게 불편함은 없거든요..
깎을때도 힘들것같아서 엄두도 안나구요...
그리고, 샴푸말인데요.. 아직 샴푸는 안샀구요,, 목욕은 냄새 날때쯤에
한번 시키는데.. (자주 안시켜요.;;) 그래서 고양이용샴푸 사봤자 유통기한잇어서.. 많이 못쓸것 같고..
사람쓰는게 더 좋다고도 하구요..
사람용 샴푸가 오히려 나은가요??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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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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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사람용샴푸도 물에 타서 사용하면 괜찮다고 들어서요.. 연하게요.
발톱깎이는 그냥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미련곰탱이
저는 그냥 이마트에서 파는거 샀어요~
발톱깎이마저 이것저것 따져야되나 싶어서 ㅠㅠ; -
늘솔길
큰 애라면 니뻐 같이 생긴게 좋아요 한번에 딱 짤려요
쪽가위처럼생긴건 으르러 지더라구요 -
츠키
그럼 니뻐?같은 걸 사야겠네요.. ㅎ 아.. 자르는게 걱정이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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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자르는건 신경건드리지 말고 겁먹으면 안되고 확 짤라야해요 ㅎㅎ
2022-08-31 08:15:01
사람용 샴푸는 독해서 애완동물한테 쓰면 안좋다고 알구있어요~
발톱은.. 저같은 경우는 니트티 같은걸 입을때 발톱에 걸려서 올이 나가거나
스타킹에 걸려서 올이 나가거나.. 해서 잘라주고 있어요~
그냥 깎이면 버둥버둥 거려서 힘들고.. 저는 밥 많이 먹이고 재운다음에 깎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