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아가 책장이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글쎄 좀 전에 집앞에 정말 튼튼한 책장이 있지 뭡니까..
조금 건드려보니 튼튼한건 물론이거니와 깨끗하니 새거같단 느낌까지...
제가 딱 필요했던건데...
리폼 딱 한번 해본거 빼곤 없어서리..
남편이 이런거 주워온다고 뭐라 할꺼같고...
저 혼자 들기엔 당연히 역부족이고..
관리 아저씨도 엄청 무뚝뚝한데...
님께서 이런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
눈 딱감고 포기한다는 말씀만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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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0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