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먹는 다는 의미로 흙으로 파 묻는 시늉을 하는거에요~ 한마디 말로 보관이죠.

이런 질문에 2가지 답변이 있는데 사료를 안 먹으면서 그러면 \에라 맛없는거 파묻어버리자\의 의미이고
잘 먹으면서 그러면 \맛있는거는 나중에 숨겨놨다 먹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지금 후자의 경우를 확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6개월 수컷 냥이인데 가장 잘먹는 사료 그릇 주위를 자주 긁고, 그리고 명백한건 가장 좋아하는 참치를 먹으면
참치 캔 주위를 파묻듯 긁어댑니다.

저희앤 항상 그러는데 습성이 그런경우도 있어요~^^

자신의 냄새를 적에게 안들키려는 습성입니다.

전손바닥이지지해서닦는거라고생각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