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놀숲 한쌍과 쥬니어 두 아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1주일 전이군요루나(엄마고양이)가 새끼 낳고 2달 좀 안되서 다시 발정이 왔습니다.뭐 이날도 라울(아빠고양이)랑 새끼 낳은지 얼마나됫다고 또 그러데요 ㅎㅎ이떄까진, 평화로웟죠..그런데, 새끼 낳고 한번도 목욕시킨적이 없어서 루나,라울이 둘 다 목욕시켰습니다.두 마리 따로 목욕시키고 루나는 동생방 라울이는 제방에서 털 말리고 다 말라서 이제 풀어놨는데(이떄까지도 멀쩡했음)저녁 11시 경에 갑자기 루나가 라울이랑 싸움이 낫네여;( 일방적으로 루나가 라울이를 때림)발단을 어떻게 됫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보니 루나 발톱 한쪽이 끝에서부터 부러져있네요그렇게 사나워진 루나는 2년 키우면서 처음봐서 가족 전부 루나한테 쫄아있네여;라울이 냄새나 울음소리 보고 흥분안하는데 , 지금도 라울이만 보면 미쳐 날 뜁니다.말리다가 손이 구멍에 2개나생겻네요..두 마리 번갈아가면서 방에서 가둬놓고있는데 엄청 불편하네요..9일쨰입니다..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엄마고양이 새끼 낳은지 2달됨, 아빠고양이랑 원만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사건 터짐아빠고양이는 놀고 싶어서 계속 찾는데(엄마냥이를), 엄마냥이는 아빠냥이 보기만하면 미쳐날뜀일단 두 아이다 발정은 없음목욕 후, 일어난 사건(그것도 3~4시간 지나고.. 그 사이에 둘이 마주쳣는지는 모르겠음)도대체 모르겠네요..명쾌한 답변 좀 주세요병원갔더니 중성화 하라고만 하는데, 그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