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꼬리가 좀 이상하긴했는데 괜찮아질줄알고 두엇거든요
근데 아니것같아요
피부병같기도하고 꼬리가 중간까지 털도 뽀송하니 잘나고 죽뻗는 일반적인 꼬리인데 중간이후부터 털도막 뭉치고 꼬리가 울퉁불퉁하고 감각이 없는것 같았어요ㅠㅠ
아빠는 실로묶어두면 자연히 떨어진다는데 진짠가요ㅠㅠ 아직 3주된 애기라 걱정이많아요ㅠ
무작정 병원가는것도 스트레스라고하니까요ㅠㅠ
왜그런거죠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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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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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고향에 있는 우리집 고양이도 한 때 이랬어요. 아주 시골이라 병원을 데려갈 수가 없었는데 혈액순환 잘 되게 주물러주고 따뜻한 곳에 두고 해서 결국 1달-1달 반만에 완치했네요. 지금은 꼬리도 길고 크고 털도 풍성해요. 저도 잘라내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포기하지마세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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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그래동,아는병원에가셔서.여쭤봄이어떨까요...경우가,다다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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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지금병원가는중이에요ㅠㅠ별일아님좋겠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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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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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햇님
결과도과정도올려주세요.걱정되그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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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넹 서울게시판에 올리려구요! 관심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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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꼬리를 자르시면 안되요 ㅜㅜ
2022-08-10 20:48:12
꼬리가 태어날때부터 그런거면 부모묘가 잘못먹거나 이상이있어서 그리된게 아닐까요? 병원가시면 치료는 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