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있다가 일을 시작해서
아침 일곱시면 나갔다가 열두시에 녹초가 되어서 돌아오면
씻고 누우면 잠이. . . .올려면. . . .
우리 냥이의 사정 없는 그릉그릉. . . .콧수염을 코로 들이대기. . . 복부들이받기. . . . 몇시간 자지도 못하는대 어찌하면 좋을지. . . .요. . . 한 삼십분 놀아도 이러니. . .고민이네요
.둘째를 입양해야 하는지. . . . 잘 때 만이라도 묶어놔야 할지 걱정이네요 . . . .혹시 직장인 집사님들은 어찌하시는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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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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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냥이가 외롭고 놀아달라고그러는것같아요. 안쓰럽겠지만 주무실때는 냥이잠자리는 따로 마련해주셔서 습관을 들이셔야할 것같아요. 같이 놀 친구가 있으면 좋겠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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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저는 애기둘 키우는데, 이제 갓 3개월이라서 우다다도 엄청 심하게 하고 가끔 얼굴위로 점프를 해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집사님이 애기들이랑 좀 지칠때까지 놀아주시면
좀 덜해요. 밤에 잠도 잘자구요.
울 아이들은 제가 평일에는 퇴근후에 한시간씩 놀아주는데 힘들어서 헉헉 거리다가도 장난감 들구
요리조리 하면, 막 따라오고 하거든요.
그렇게 놀아주면 1시부터 7시까지 꼼짝 안하구 잠들구요.
집사님이 좀 힘드셔도 그렇게 놀아주면 어떨까 싶어요.
둘이
2022-08-10 18:48:29
아직 아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집 양이도 아직아가라... ㅠ 형아가 되면 사람 패턴에 맞게 생활한다고하니~~ 울 양이 형아 될날만 기다린답니다!!